한국일보

유레카 인근 해안서 5.9 지진

2020-03-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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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인근 해안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8일 저녁 8시 23분 페트롤리아에서 서쪽으로 53마일, 유레카에서 남서쪽으로 65마일 떨어진 해안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는 1마일이로 매우 얕아 해안가 인근 도시에 사는 주민들이 느낄수 있는 정도라고 ABC뉴스는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 등지에서 약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쓰나미센터는 쓰나미가 예상되는 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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