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2명, 연방의회 도전
2020-03-07 (토) 06:30:36
▶ 캘리포니아, 영 김·미셸 박 스틸 후보 예비선거 통과
연방의회 입성을 노리는 캘리포니아주의 한인 여성 영 김(한국명 김영옥·57·39지구)과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5·48지구) 후보가 지난 3일 실시된 예비선거를 통과해 11월 3일 열릴 결선에 진출했다.
김 후보는 득표율 52.71%로 1위를 차지해 결선행을 확정했고, 박 후보는 36.58%를 획득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들은 공화당 소속이다.
2018년 중간 선거 때 당선이 유력했으나 막판 우편 투표에서 역전을 허용한 김 후보는 결선에서 길 시스네로스 의원과 재대결을 한다.
오렌지 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온 박 후보는 할리 리우다 의원과 맞붙는다.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돼도 한인 여성 최초로 연방의회에 입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