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소상인에 긴급구호자금 투입하라”
2020-03-05 (목) 12:00:00
조진우 기자
▶ 론김 의원, 코로나로 경제 타격입은 플러싱·맨하탄 지역에

론 김(맨 왼쪽) 뉴욕주하원의원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4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아시안 소상인에게 긴급 구호자금을 투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론 김 의원실>
퀸즈 정치인들과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면서 경제적 피해를 심각한 퀸즈 플러싱과 맨하탄 아시안 소상인들에게 뉴욕주 긴급 구호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입은 지역을 다시 활성화 하는데 사용돼야 한다”며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의 의료시설과 병원을 지원하는데도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주의회는 3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4,000만 달러의 긴급구호 자금을 통과<본보 3월4일자 A3면>시킨 바 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코로나19로 인해서 플러싱과 맨하탄 소재 한인과 중국계 업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 지역 아시안 소상인들의 경제회복을 위해 기금의 일부를 할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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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