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그랜드 오픈한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 <사진제공=뉴밀레니엄뱅크>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의 7번째 지점인 플러싱 지점이 2일 노던블러바드 141가 선상(141-28 Northern Blvd. Flushing. NY)에 그랜드 오픈 했다.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은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예금과 대출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 했고,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사용 가능한 넉넉한 지하 주차장 및 24시간 이용 가능한 ATM 기기와 약 1,300개에 달하는 ‘안전 예금 박스’(Safe Deposit Box)도 설치했다.
허홍식 행장은 “제2의 한인 마켓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베이사이드 지점에 이어 중국 마켓 및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플러싱 지점 오픈으로 한층 더 편리하고 나은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밀레니엄뱅크는 플러싱 지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플러싱 지점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지점들보다 많은 ‘Safe Deposit Box’를 구비, 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플러싱 지점은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1.95%(APY)의 이자를 제공하는 12개월 CD 상품(최소 500달러 체킹 계좌 개설, 계약금 최소 1만 달러 이상)을 5월31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목돈 마련을 위한 연 2.65% 이자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도 마련했다.
한편 대출 분야도 뉴욕지역 책임자인 앤드류 김 부행장이 플러싱 지점에 상주, 뉴밀레니엄뱅크의 강점인 SBA대출과 커머셜 대출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3년 전 출시한 Low Doc. 홈 모기지 상품에 대해서도 원스탑 상담을 제공한다. 플러싱 지점 718-888-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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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