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폭, 이탈리아 방문 학생 47명 코로나19 ‘음성’

2020-02-27 (목) 07:23:3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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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소카운티, 중국방문 이력 주민 83명 검사중

서폭카운티 보건국은 25일 지난 13~23일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린든허스트고교 이탈리안클럽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베니스, 폼페이, 소렌토, 시에나 지역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 한 뒤 귀국행 비행기에서 일부 학생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귀국 후 검사를 받았다.

카운티 보건국은 “이상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노로 바이러스나 살모넬라균 감염 시 보이는 증세와 유사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증상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비행 중 이상 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낫소카운티는 26일 최근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주민 8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검사 대상자들은 자가격리 상태로 이 중 1차로 검사를 받은 6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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