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2월 정기월례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용걸 신부)는 25일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에서 2월 정기월례예배를 가졌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김재열 목사는 '아름다운 실버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노년이 될 수록 몸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옷을 깨끗이 입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 모임을 꾸준히 참석하고, 남을 칭찬하고, 돈을 먼저 내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 바로 가기 등 7가지 요소를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을 식사 후 교제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원로목사회의 3월 예배는 26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