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서 10살 여아 스쿨버스에 치어 사망
2020-02-26 (수) 07:58:38
금홍기 기자
▶ 오빠와 등교하다 참변… 경찰, 운전자 과실여부 조사
25일 새벽 브루클린에서 학교에 등교하던 10살 난 여학생이 스쿨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께 브루클린 크레센트 스트릿과 월트맨 애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10살 난 여학생이 우회전하는 스쿨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학생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사고로 숨진 여학생은 오빠와 함께 학교에 등교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교차로에는 스톱 사인이 모두 설치되 있는 곳”이라며 “61세 남성 운전사의 음주운전과 과실여부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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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