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내 중범죄 발생 늘어
2020-02-26 (수) 07:32:14
금홍기 기자
▶ NYPD, 올 1월 총 261건 발생
▶ 강도사건도 75건… 전년비 2배
뉴욕시 지하철 내 중범죄 발생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24일 발표한 ‘지하철 내 범죄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지하철에서 261건의 주요 중범죄가 발생해 전년대비 60건이 더 늘었다.
특히 지난해 1월 35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해 31명의 용의자를 체포한 반면 올해에는 2배가 넘는 75건의 강도사건으로 58명이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NYPD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와 릿지우드, 사이프레스 힐, 이스트 뉴욕, 카나르시 등의 지역에서 지하철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NYPD는 “지하철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인력을 충원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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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