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유권자 62% “트럼프 재선 성공”

2020-02-25 (화) 07:31:2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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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81%·민주당원 48%

▶ 민주당후보 블룸버그 지지율 가장 높아

뉴욕주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2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주 유권자의 62%는 올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9%에 불과했다. 정당별로는 공화당원의 81%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확신했으며, 민주당원도 48%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과는 별도로 뉴욕주 유권자들의 대부분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블룸버그 시장이 58%의 지지를 얻어 33%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전 부대통령과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 역시 각각 19%와 18% 포인트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민주당 대선 후보 중에서는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3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샌더스 의원 22%, 바이든 전 부대통령 16% 등의 순으로 나타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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