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겨울철 신선한 지역 농산물 드세요”

2020-02-24 (월) 12:00:00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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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머스 마켓 인기… 장소도 늘어

중부뉴저지/ “겨울철 신선한 지역 농산물 드세요”

중부뉴저지/ “겨울철 신선한 지역 농산물 드세요”

겨울철 파머스 마켓(Winter Farmers’ Market)이 지역 주민들의 식탁에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농산물 직판장인 ‘파머스 마켓’은 주로 여름에 많은 활기를 띄고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요구에 힘입어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개장을 하는 지역들이 늘고 있다.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지역에 따라 격주 혹은 한달에 한두 번으로 개장일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인근 지역 농장에서 재배되는 제철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이다.

겨울 파머스 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은 그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제철 야채와 과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는다. 작년에 처음으로 겨울 파머스 마켓이 시작된 메타친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사철 구할 수 있는 야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파머스 마켓에 가면 마트에서 쉽게 생각지 못하는 겨울철 농산물들을 접하게 되고, 생산자로부터 직접 요리법도 들을 수 있어 식단이 더 다양해지는 것 같다” 라고 말하며 겨울 파머스 마켓이 생긴 것을 반가워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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