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들어 뉴욕주에서 17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 6명이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보건국은 20일 뉴욕주 중부지역에서 독감으로 인해 17세 미만의 환자가 추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뉴욕시와 허드슨 밸리 지역에서도 17세 미만의 독감환자 2명이 목숨을 잃어 이번 주에만 뉴욕주에서 총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다.
뉴욕주에서는 지난해 10월 몬로 카운티에서 11세 소년이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에리 카운티 1명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뉴욕주의 독감환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지난 15일 전주대비 1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현재 뉴욕주의 독감 환자수는 1만4,270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뉴욕시의 독감환자가 5,8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메트로 지역 2,464명, 중부지역 2,443명, 서부지역 2,264명, 주도 지역 1,279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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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