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USA 조문호(왼쪽부터) 맨하탄 지역 본부장, 방기환 퀸즈 지역 본부장, 최현나 뉴저지 지역 본부장.<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USA(행장 황창엽)가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북부지역 고객들의 대출과 예금 영업을 담당할 각 지역의 본부장(Relationship Manager)을 채용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맨하탄 지역 본부장은 신한아메리카은행과 우리아메리카은행, 뉴밀리니엄은행, BNB하나은행 등에서 일한 조문호씨가, 퀸즈 지역 본부장은 TD뱅크와 노아뱅크 등에서 일한 방기환씨가, 뉴저지 지역 본부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과 BNB하나은행 등에서 일한 최현나 현 KEB하나은행 포트리 지점장이다.
KEB하나은행USA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사회에서 공헌하는 은행으로 2019년 6월30일 기준 총자산 400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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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