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10마일 자전거 보호도로 생긴다
2020-02-21 (금) 07:50:18
이지훈 기자
▶ 뉴욕시, 헤럴드 스퀘어~센트럴팍 구간 연말까지 설치
뉴욕시가 맨하탄에 자전거 보호도로(Protected Bike Lanes)를 10마일에 걸쳐 설치한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미드타운 6애비뉴 구간을 비롯해 로워 맨하탄, 미드타운 크로스타운 레인, 센트럴파크 웨스트 구간을 중심으로 한 10마일 길이의 자전거 보호도로를 올 연말까지 설치한다.
자전거 보호도로는 주차 차량이나 가림 막 등으로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로 자전거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됐다.
시교통국은 "이번 설치 계획 중 가장 핵심은 6애비뉴 35스트릿~59스트릿 구간으로 현재 이 구간은 자전거&차량 공용도로(Share Lane)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자전거 보호도로로의 전환이 가장 필요했던 곳"이라며 "이번 계획대로 설치가 완료되면 헤럴드 스퀘어부터 센트럴팍까지 자전거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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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