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전기요금 8.5% 인상 추진

2020-02-21 (금) 07:41:1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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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P&L, “전력선 보수위해 불가피”

뉴저지 전력 공급회사인 JCP&L이 전기요금 평균 8.5%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주공공시설위원회(BPU)에 따르면 JCP&L은 잇따른 겨울 폭풍으로 인해 손실을 입은 북부 뉴저지 전력선 보수 비용 마련 등을 위해 8.5% 요금 인상안을 지난 18일 제출했다.

만약 인상안이 승인되면 JCP&L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가정은 월 요금이 평균 9달러 오르게 된다.


JCP&L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발생한 겨울폭풍으로 인해 약 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며 “전력선 등 시설 보수를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JCP&L의 마지막 요금 인상은 지난 2016년이었다. 당시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1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JCP&L은 뉴저지 13개 카운티의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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