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바일 스포츠도박 합법화 재추진

2020-02-21 (금) 07:37:1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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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상원 법안 발의, 지난회기 주하원서 통과 실패

▶ 쿠오모 주지사 “세수확보에 도움안돼” 부정적 견해

뉴욕주의회가 모바일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재추진한다.

조셉 아다보 주상원의원은 최근 뉴욕주내 카지노 서버에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스포츠 도박을 이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같은 내용의 모바일 스포츠 도박 법안은 지난 회기 주상원을 통과했으나 주하원에서 통과에 실패한 바 있다.


아다보 의원은 스포츠 도박 합법화는 세수 확보,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불법 도박 행위 규제 가능, 개인의 도박 중독 문제에 대해 감시 및 적절한 치료 지원 등의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해 “모바일 스포츠 베팅은 세수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델 라고, 리버스, 리조트 월드 캣츠킬, 티오가 다운스 카지노 등 4곳에서 현장 베팅만 가능하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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