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터칼리지 간호대·KCS공공보건부 공동진행
▶ 45~65세 여성… 내달 24일부터 8주간
뉴욕시립대 헌터칼리지 간호대학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공동 진행하는 유방암 예방 연구에 참여할 한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욕주 보건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내달 24일부터 8주 동안 실시되며, 참여 대상은 45~65세 여성 중 체지방 지수가 23 이상이고 유방암 병력이 없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자다.
KCS 공공보건부는 “한인 여성 중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여성들에 맞춰진 유방암 예방 관리를 위해 전문 라이프 스타일 코치의 지도하에 식이요법, 체력 단련, 알콜 섭취량 조절 등으로 생활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929-402-5352, kcsresearchstudy@hunter.cun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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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