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 다녀온 주민 20여명 자가격리 조치

2020-02-20 (목) 07:40:3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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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체스터 카운티

웨체스터 카운티에서 최근 중국을 다녀온 2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격리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웨체스터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발병지역인 중국을 다녀온 26명의 주민들이 자가 격리됐다.

셜리타 암러 웨체스터 카운티 보건국장은 이날 “이들 주민들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 보건국은 상황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체스터 카운티 보건국은 개인정보 보호를 언급하면서 이들 주민들이 격리된 장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조지 라티머 웨체스터 카운티장은 “분명 코로나19에 대한 심각성은 알고 있지만 불필요한 추측으로 인해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미 전역에서는 현재까지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뉴욕주에서는 단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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