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폭카운티 마사지샵 성매매 근절 나서

2020-02-19 (수) 07:38:4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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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타운 의회, 마사지 라이선스 발급규정 강화 추진

서폭카운티 스미스타운 의회가 마사지샵의 성매매 근절을 위해 라이선스 발급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토마스 로한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마사지 라이선스의 경우 매년 갱신하도록 하고, 마사지샵 운영자의 이름과 주소 등을 공개해야 한다. 또한 사진이 있는 종업원의 ID를 부착하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서폭카운티 경찰은 최근 불법적으로 운영 중인 마사지샵을 급습해 5군데가 문을 닫았다.

로한 시의원은 “마사지샵의 종업원들은 대부분 퀸즈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해 우리 타운으로 일하러 온다”며 “이들을 감시할 마땅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이번 조례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사지샵 업계는 “마치 성매매를 하는 범죄자 취급을 하고 있어 매우 모욕감을 주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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