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보호 현장인력 보강
2020-02-19 (수) 07:37:45
금홍기 기자
▶ 한국 외교부, 직제 개정안 의결
▶ 해외안전 지킴센터 인력 증원
한국 외교부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조직을 확대하고, 현장 인력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현장인력 보강과 외교 다변화 정책 강화를 위한 지역국 2개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교부 직제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해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 서비스 인력을 충원해 재외국민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심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망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해외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안전을 365일 24시간 책임지는 해외안전 지킴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담당인력을 28명 더 늘렸다.
특히 외교부는 내년 1월부터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 조력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81명의 인력을 꾸준히 보강하는 등 대비하고 있다.
또한 외교부는 인력이 부족한 5개의 ‘1인 공관’에 영사 5명 등 현장 인력을 충원하고, 한국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분관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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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