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 모델 발탁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오랜만에 화장품 모델로 컴백했다.
전도연이 국내에 새롭게 론칭된 미국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의 국내 첫 모델로 발탁된 것.
1902년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의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인 열정으로 창립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18년에 걸친 연구와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놀라운 효과의 제품을 창조해 내는 브랜드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당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포뮬러, 풍부한 향기, 럭셔리한 패키지를 갖춘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소개되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제품 라인은 ‘리-플라스티’, ‘프로디지 셀글로우’, ‘파워셀’로 크게 3가지다.
특히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 (REPLASTY AGE RECOVERY NIGHT CREAM)은 일명 ‘블랙 크림’으로 불리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앰버서더로 선정된 전도연 역시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제품으로 블랙크림을 꼽은 바 있다.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특허 성분인 프록실린을 30% 고농축 함유하고 있어 단 하룻밤만에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고탄력 밴드로 피부를 감싼 듯 감각적인 밴디지 텍스처로 편안한 피부로 케어해주며, 피부 속까지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다음 날, 놀랍도록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브랜드 관계자는 “칸의 여왕, 카리스마틱 뷰티, 한국의 독보적인 여배우 등 그녀를 상징하는 다양한 수식어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서의 전도연이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전도연의 애티튜드는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어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앰버서더 전도연과 함께 2월부터 파트너쉽을 시작해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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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