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대 여성 승객 차량에 감금하고 성폭행 후 도주

2020-02-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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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승객을 차량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우버 운전자가 오리건 주에서 체포됐다. 13일 오리건주 매드포드 지역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찰은 우버 운전자 살리아스를 1급 납치 및 1급 강간 등 4건의 중범 혐의로 체포했다.

우버 운전자 살리아스는 지난 9일 오전 1시45분께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우버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던 21세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가둔 채 강간 및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2시 30분까지 이 피해 여성과 연락이 닿지 않자 친구들은 이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성폭행 현장을 찾아냈고, 당시 살시나스는 피해 여성을 버려둔 채 도주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틀이 지난 11일 살리나스의 위치를 파악한 경찰은 그의 자택에서 체포했다.
살리나스는 36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잭슨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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