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3월5일 오후 7일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뉴욕상공회의소는 12일 ‘21대 회장선거 공고’를 내고 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공고에 따르면 후보자격(정관 제25조)은 뉴욕상공회의소 임원이나 이사로서 미 영주권자 또는 미 시민권자다. 또한 뉴욕상공회의소에 만 2년 이상 임원, 이사로 봉사하고 임기 내 이사회비를 완납한 자로 금치이상의 형을 받지 않았어야 한다.
서류 접수 마감은 3월4일 오후 5시로, 이력서와 후보등록서, 공탁금(1만달러)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철)에 제출해야 한다.
선거는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며 단독후보일 경우, 참석 이사(이사회비를 납부한)의 과반수 신임을 얻어야 한다. 문의 646-362-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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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