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SF총영사들, 지금은 어디에
2020-02-07 (금) 12:00:00
신영주 기자
▶ 신재현 오스트리아 대사, 한동만 필리핀 대사로
▶ 이정관 전 총영사 은퇴
전임 SF총영사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산하 외교정책비서관으로 떠난 신재현 전 총영사(2016.4-2017.6)는 2019년 5월부터 오스트리아 대사로, SF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을 주도한 한동만 전 총영사(2013-2016)는 필리핀 대사로 있다.
이정관 전 총영사(2010-2013)는 브라질 대사직을 마지막으로 37년간 외교부 생활을 마치고 2019년 1월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재외동포영사 재직시에 2013년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 처리를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홍성욱 전 SF부총영사(2010-2013)는 현재 중국 광저우 총영사로, 이상렬 전 SF부총영사(2013-2016)는 외교부 아태국 심의관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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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