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전 건설협회장, 폴 벨론의원과 빌딩국 단속 대처방안 논의
2020-02-05 (수)
<사진제공=뉴욕한인건설협회>
김영진 전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이 4일 폴 벨론 뉴욕시의원 사무실을 방문, 최근 잇따르고 있는 뉴욕시 빌딩국의 건축현장 과잉단속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전 회장은 “가이드라인도 없는 무차별적인 단속이 계속되고 있다”며 과잉단속에 대한 한인건설인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폴 벨론 시의원은 “빌딩국 인스팩터 관리 담당자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진(오른쪽) 전 건설협회장과 폴 벨론 뉴욕시의원이 미팅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