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알차고 풍요로운 문화행사 펼칠 터”
2020-02-05 (수) 12:00:00
독특하고 아름다운 한국예술과 우수한 젊은 예술인들을 보스턴에 알리는 한미예술협회가 새해 창단 8년째를 맞이합니다. 협회가 알려질수록 콜라보 요청도 많이 오고 할 일도 점점 많아집니다. 2019년에도 뜻을 같이하며 애쓰고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무용 공연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보스턴 미술관(MFA) 음력설 잔치로 행사를 시작하는 예술협회는 3월 15일 봄 음악회로 우수한 한인 작곡가들의 신곡으로 마련한 합창단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콩코드 도서관에서 보자기 예술가 이정희 한지(줌치) 예술의 정지영 모녀 전시회 및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고전과 현대 무용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3월 11일에는 가람경연대회 우승자들의 국악 공연을 서부 매사추세츠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클래식음악과 발레 등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며 연례 미술전시회 외 ‘고통을 극복하는 사람들’ 주제의 특별 전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우리를 찾는 동시에 잃어버리게 한다고 했습니다. 예술가의 소리, 움직임, 색깔은 숨겨져있는 아름다움을 만나게 하며 힘든 이민생활에서 잠시 멈추어 우리만의 풍요로운 시간을 갖게 합니다.
예술협회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베푸시는 정정욱 이사장님, 그리고 이사, 임원,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관객들의 꾸준하고 열정적인 성원에 크나큰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보스턴 교민들 한분 한분의 삶 속에 행복과 여유가 더욱 자주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