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포들 불이익 없도록 권익신장에 앞장”

2020-01-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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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장

“동포들 불이익 없도록 권익신장에 앞장”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줍니다. 올해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의 성취와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이민을 선택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삶의 목표가 각자 다를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대동소이하리라 사료됩니다.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바탕으로 믿음과 질서로 형성된 사회 속에서 안녕과 풍요를 누리며 지성지향적인 삶의 추구는 대다수가 바라는 공통점이라고 봅니다.

한인회는 올해도 동포들을 위하여 책무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경일 기념식을 비롯하여 정기적인 연례행사, 가령 신년하례식, 한국전참전용사보은행사, 한인회관 건립 기금모금 행사는 물론, 전통문화행사 같은 특별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의 자긍심도 높이고, 동시에 타문화권, 타인종에게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권익신장은 잠시도 쉴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이웃 동포들의 사소한 고충도 경청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외적으로는 불합리한 미국의 이민법을 비롯한 소수자 관련법, 모국의 병역법/국적법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관계기관에 우리의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모국에서 국정을 운영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도자’ 들을 선출하는 해입니다. 유능한 지도자의 선출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모두 참여하여 주권의 위임을 당당히 행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포여러분, 경자년 한 해가 더욱 ‘원더풀(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는)’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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