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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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IC은행· 메트로시티 은행 설날 송금 수수료 면제

2020-01-11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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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24일 최대 1000달러

설날을 맞아 제일IC은행과 메트로시티 은행이 21일~24일까지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뉴욕 베이사이드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지점을 둔 제일IC 은행은 개인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에 한해 송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횟수는 1회로 제한되며, 최대 1000달러의 송금에 한해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상 국가는 한국과 중국, 미국내 지역이다. 비즈니스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메트로시티 은행 역시 같은 기간, 개인 계좌 고객들에게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면제하며, 대상 국가에 제한은 없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뉴저지 포트리에 지점을 두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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