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감사예배 후 목회자들과 임직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기독뉴스>
해외한인장로회(KPC) 뉴욕한민교회(담임 주영광 목사)가 지난해 12월22일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12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김환두, 이상준, 이용호 ▲집사임직 허영욱, 박종주, 박동환 ▲권사취임 이선수, 우언영 ▲권사임직 최경실, 윤선혜, 김성혜, 박지나, 김혜련 씨 등이다.
주영광 목사는 “뉴욕한민교회를 지난 45년 동안 인도해 주시고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을 세우게 하시고 임직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오늘 임직 받은 분들과 뉴욕한민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와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환두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 “한민교회의 항존직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부족한 저희들을 지금까지 믿음으로 이끌어준 당회장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순종하고 충성된 일꾼이 되어 주님의 교회가 든든해지고 제자들의 수가 더욱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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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