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한인교회들의 신년 성회 및 기도회가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말씀과 기도, 금식으로 시작하는 한인교회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영적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신년 성회
롱아일랜드성결교회(담임 이상원 목사)는 ‘신년부흥성회’를 마련했다. 이신웅(신길성결교회 원로)목사가 초청된 가운데 3~5일 ‘기도의 실제와 위력’을 주제로, 기도생활의 승리로 믿음의 반석위에 굳건히 서는 한 해를 다짐한다.
A/G한국총회동북부지방회는 ‘뉴욕신년축복금식성회’를 개최한다. 1~2일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리며 김남수 목사와 허연행 목사 등이 강사로 초청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를 주제강연한다.
아름다운교회도 13일~17일 ‘신년특별집회’를 마련했다. 김도현(시애틀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믿음의 공동체와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제강연한다.
연합감리교(UMC) 웨슬리부흥전도단은 1~2일 뉴저지크리스찬아카데미에서 ‘2020년 신년금식성회’를 개최한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2~8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8~11일 안나산 기도원에서 ‘신년영성수련회’를 실시한다.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는 4, 11, 18, 25일 ‘신년축복특별토요새벽예배’를, 18일 오후 4시 수정성결교회 스티브 황 목사 초청 ‘직원수련회’를 개최한다.
■신년특별새벽기도회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는 1~11일(주일제외) ‘그리스도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주제로 ‘새해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며,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2~11일,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2~8일,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는 2~4일 각각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형은 목사)는 6~10일 ‘함께함의 능력’을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는 6~1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뉴욕만백성교회(담임 이종범 목사)는 6~11일 ‘특별새벽기도회 및 저녁기도회’를,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는 13~18일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는 6~1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도 진행되고 있다.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삶’을 주제로 해 12월23일~1월4일까지, 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는 12월30일~1월4일,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는 12월26일~1월4일 ‘송구영신 특별기도회’를 각각 이어간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