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희찬, 울버햄프턴 이적 합의

2019-12-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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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홀란드는 도르트문트행 확정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자 영국 버밍햄 메일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잘츠부르크와 이적료 2,300만파운드에 황희찬 영입에 합의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총 22경기에 출전, 9골과 1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원정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멋진 골을 터뜨려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었던 10대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19·노르웨이)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로 이적이 확정됐다.

홀란드의 몸값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이적료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2,100만유로이고 주급은 15만유로”라고 전했다. 홀랜드는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28골을 뽑아내며 세계 최고의 10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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