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퀸즈성당 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 11시 미사의 성가대인 마니피캇 성가대(지휘 이경재 베네딕토)가 지난 22일 은퇴 수녀들이 기거하는 퀸즈 화잇스톤 소재 ‘Sisters of Mercy’를 방문해 아름다운 성가로 수녀들을 위로한 후 다과와 함께 매니큐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성가대원들이 ‘The First Noel’, ‘Gesu Bam bino’ 등 성탄 캐럴 등을 노래하고 있다. <사진제공=퀸즈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