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하프 선율 ‘감동과 은혜’ 선사
2019-12-27 (금)
이진수 기자
▶ 뉴욕크로마하프연주협 ‘2019 성탄절 크로마하프 발표회’
‘2019 성탄절 크로마하프 발표회’ 직후 참가자들이 이만호(앞줄 맨 오른쪽)목사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뉴욕크로마하프연주협회(단목 이만호 목사·단장 손옥아 권사)가 22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2019 성탄절 크로마하프 발표회’를 열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단목 이만호 목사는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크게 기뻐한 동방박사(마 2장1~10절)의 마음으로 단원 30여명이 기쁘고 즐겁게 공연 했다”며 “회원 배가에 주력해 내후년쯤, 카네기홀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크로마하프는 다윗이 탔던 수금으로 협회는 그간 여러 행사에서 크로마하프 공연을 통해 큰 감동과 은혜를 전해 왔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뉴욕크로마하프연주협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크로마하프를 통해 의미 있는 삶을 살고, 교회와 가정에 새 활력소가 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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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