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그리스도의 따뜻한 나눔 사랑 실천

2019-12-26 (목)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오른손 구제센터, 싱글맘·장애우 등 돕기 일일잔치

그리스도의 따뜻한 나눔 사랑 실천

오른손 구제센터가 마련한 ‘싱글맘, 극빈자,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잔치’ 참석자들이 식사하고 있다.

오른손 구제센터(The Right Hand Charity Center·대표 안승백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싱글맘, 극빈자,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잔치’를 마련하고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의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21일 뉴욕 온유한 교회(35-24 Union St. Flushing, NY11354)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와 쌀과 라면, 즉석곰탕, 목도리, 모자, 겨울의류 등 선물 전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오른손 구제센터의 안민아 디렉터는 “‘반드시 네 경내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는 말씀으로 세워진 오른손 구제센터는 지금까지 싱글맘 가정과 홈리스, 중독자, 암 환자, 독거노인, 어려운 목회자, 양로원 등을 돌아보며 섬겨 왔다”며 오른손 구제센터를 통한 어려운 이웃 돕기에 한인 및 한인교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했다.
후원 문의 646-233-6722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