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츠, 양키스 출신 불펜투수 베탄시스 영입

2019-12-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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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양키스 출신 불펜투수 베탄시스 영입

양키스에서 뛰다 메츠로 이적한 델린 베탄시스. [AP]

뉴욕 메츠가 뉴욕 양키스 출신의 불펜 투수 델린 베탄시스(31)를 영입했다.

메츠는 24일 프리에이전트(FA)인 베탄시스와 1년간 개런티 1,0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베탄시스는 계약금 530만 달러와 연봉 220만달러 등 총 750만달러를 받으며 2021년엔 선수 옵션 600만달러에 바이아웃 300만달러 조항이 걸렸다. 즉 1년만 뛴다면 1,050만달러, 2년을 뛰면 1,350만달러 계약인 셈이다.

베탄시스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동안 양키스 한 팀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2014년부터 3시즌 연속 20홀드 이상을 기록하며 양키스 불펜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18시즌에도 4승6패 30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했지만, 2019시즌엔 어깨 부상 여파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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