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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초청 나눔사랑·복음 전한다

2019-12-17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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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 구제센터,‘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잔치’

오른손 구제센터(The Right Hand Charity Center·대표 안승백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싱글맘, 극빈자,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잔치’를 개최한다.

21일 오전 11시~ 오후 6시 뉴욕 온유한 교회(35-24 Union St. Flushing, NY11354)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초청된 가운데 복음과 함께 그리스도의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

오른손 구제센터의 안민아 디렉터는 “‘반드시 네 경내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는 말씀으로 세워진 오른손 구제센터는 지금까지 싱글맘 가정과 홈리스, 중독자, 암 환자, 독거노인, 어려운 목회자, 양로원 등을 돌아보며 섬겨 왔다”며 올해 성탄절을 맞아 실시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잔치에 한인 및 한인교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했다.

후원은 후원금(Payable to RHCC)과 생필품, 의류, 식품, 물품 등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문의 646-233-672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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