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복음 전파’한 해 발자취 되돌아봐
2019-12-12 (목)
금홍기 기자
▶ 뉴욕장로성가단‘2019 송년감사예배’
▶ 단원 100명 목표 기도 절실
뉴욕장로성가단이 1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2019 송년감사예배’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장로성가단(단장 김재관 장로) ‘2019 송년감사예배’가 1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은 뉴욕장로성가단은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그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장로성가단이 부흥하기 위해 단원이 100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절실한 기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감사예배는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가 ‘예배자 그 위대한 이름’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와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강현석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다.
뉴욕장로성가단은 한인 노인 환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과 뉴욕 뿐 아니라 독일과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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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