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수도원수도회‘목회자 슈퍼비전 클래스’
2019-12-10 (화)
이진수 기자
▶ `목회사역 계획·성탄절 설교’ 위한 웍샵 개최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원장 김에스더(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부터)목사, 김창길 목사 등 회원 목사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개신교수도원수도회>
개신교수도원수도회(원장 김에스더 목사)의 ‘목회자 슈퍼비전 클래스’가 지난달 30일~1일까지 수도원에서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도 교회의 목회사역 계획과 성탄절 설교를 위한 웍샵’을 개최했다.
6년간 한 달에 한 번씩 이어온 ‘목회자 슈퍼비전 클래스’는 목회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며 독서연구 발표와 부루더호프 공동체 등 초기교회발상지 견학 등 커네티컷과 뉴욕, 뉴저지에서 시무하는 40대 담임목사들이 참가, 목회를 연구하고 배우는 초교파모임이다. 개신교수도원수도회 문의 estheryskim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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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