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빌립보교회(담임 박희열 목사)가 1일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및 기념음악회’를 드렸다.
교회에 오르간(알렌)을 기증한 주인공은 필라델피아 소재 영생장로교회의 김용찬 장로와 류영진 권사(부부).

박희열 목사는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며 “고가의 귀한 오르간을 기증해 주신 김용찬 장로님과 류영진 권사님 가정과 이를 소개해 주신 이용걸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후 이어진 음악회에는 오르간 Jane Ahn, 바이올린 Dale Stuckenbruck, 클라리넷 김하나, 피아노 Suk Hee Hong, 소프라노 조애실, 비브리컬신학대학원 뉴욕동문목사중창단, 빌립보찬양팀(찬양사역자 손덕배 집사), 빌립보찬양대(지휘 이은애 권사, 반주 양혜원 집사) 등이 무대에 올라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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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빌립보교회 154-02 35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718-358-3200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