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선원, 재미한국불교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2019-11-30 (토)
롱아일랜드 소재 마하선원(주지 서천 스님)이 지난 24일 재미한국불교장학회(회장 최무직)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마하선원의 불자 심보민군이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서천 스님에 따르면 최 패밀리 재단이 세운 재미한국불교장학회는 매년 미주 전 지역의 재가 불자 자녀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12명을 선발해 개인당 1,000달러씩 총 1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하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