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사들의 특별한 음악회

2019-11-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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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특별한 음악회
의사음악동호회(회장 조만철)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26일 올림피아 양로병원을 찾아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다. 40여 명의 환자들과 가족 및 병원 직원들을 위해 1시간30분에 걸쳐 신나는 음악공연을 선사했고 크리스토퍼 리 감독 부부가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왼쪽부터 빈센트 알렉산더 음악목사와 여동생, 조만철 회장, 조이 코 트럼펫 연주자, 박은선 코디네이터, 이영미·크리스토퍼 리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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