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이달 30일 오후 6시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5회 밀알 추수감사절 기금모금 디너 행사를 연다.

장애인 꿈터 보수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만찬에는 행사의 기조연설자로는 시인 겸 수필가이자 '내 인생아 고마워'의 저자 이영(사진) 권사가 나선다.

이 권사는 가족과 친척 하나 없는 시카고에서 뇌성마비 아들과 함께 25년간 홀로서기 위해 아픔과 고통을 이겨낸 기적과 감사의 인생 여정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개인 참석은 150달러다. 당일 디너 행사에 참석은 못하지만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뉴저지밀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201-530-0355. 201-638-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