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한인회 존 안 신임회장 선출

2019-11-22 (금) 07:37:0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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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회장 사퇴로 내년 12월까지 임기

▶ “퀸즈한인회 새로운 도약 최선 다하겠다”

퀸즈한인회 존 안 신임회장 선출

제28대 퀸즈한인회장에 선출된 존 안(왼쪽 두 번째) 수석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8대 퀸즈한인회장에 존 안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퀸즈한인회는 20일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사 23명(참석 12명, 위임 11명)의 만장일치로 존 안(40)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퀸즈한인회는 임기가 1년 남아있던 김수현 회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이날 새롭게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김 회장의 남은 임기인 2020년 12월 말까지다.


안 신임회장은 “나와 같은 1.5세와 2세들의 참여를 더욱 늘려서 퀸즈한인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전 세계의 재외동포 단체들과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 정치력 신장은 물론이고 한인 이민자들의 체류신분 문제와 금융, 사회복지 부분에 대한 세미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내년에 2020센서스 인구조사와 대통령 선거, 한국의 총선 등 중요한 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퀸즈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올해 1월1일~11월1일까지 재정 결산을 인준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수익 21만4,128달러, 지출 16만7,327달러로 4만6,801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플러싱뱅크의 김정숙 비즈니스 스페셜리스트를 신임이사로 인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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