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들끓는 뉴욕 지하철역에 이젠 ‘라쿤’까지…
2019-11-22 (금) 12:00:00
금홍기 기자
▶ 브루클린 네빈스역에 나타나
▶ MTA, 최근 잦은 출몰… 전철에 치이는 사고도 빈번
쥐가 들끓고 있는 뉴욕시 지하철역에 라쿤(Racoon)까지 출현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20일 밤 브루클린 네빈스역 승강장에 라쿤 한 마리가 들어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너구리가 지하철역에서 발견된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확산되면서 ‘네발 달린 승객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등의 재밌는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최근 지하철역에서 라쿤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며 승객들의 주의를 당부한 상태다. 지난 16일에도 라쿤이 L노선 전철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전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