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 개발은행 대표 이사로 트럼프, 한인 제이슨 정씨 발탁

2019-11-21 (목) 0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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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은행 대표 이사로 트럼프, 한인 제이슨 정씨 발탁
한인 제이슨 정(사진)씨가 백악관이 임명하는 아시아 개발은행(ADB) 미국측 대표 이사로 발탁됐다.

18일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출신 한인 제이슨 정(한국명 정명익)씨를 ADB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 측 집행이사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DB 미국 측 집행이사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대사급 고위 정무직이다.


백악관은 “정 ADB 집행이사는 임명 전 연방 재무부 공공사업 담당 부차관직에 재직하며 연방 재무부와 외국 정부와의 양자 간 금융 및 무역 그리고 개발금융 업무를 수행해 ADB 미국측 집행 이사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며 그의 발탁 이유를 밝혔다.

정 ADB 집행이사는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활약했으며,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아태담당 공보국장으로도 재직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대표적인 한인 인사들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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