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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사랑 고어헤드선교회 찬양의 밤

2019-11-14 (목)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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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영광교회서¨ 전원주·소유정씨 홍보대사 위촉

고아사랑 고어헤드선교회 찬양의 밤

‘고어헤드선교회 선교보고회 및 찬양의 밤’에 참가한 탤런트 전원주(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씨를 비롯한 홍보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어헤드선교회>

고아사랑 예수사랑 ‘고어헤드선교회(이상조 목사)’가 지난 10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영광교회(담임 김성제 목사)에서 ‘고어헤드선교회 선교보고회 및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200여 고어헤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고어헤드선교회는 행복한 웃음의 아이콘인 탤런트 전원주씨와 힛트곡 찬양 한소망의 가수 소유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드림월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장 장명근 지휘자와 대표 이혜숙. 찬양과 음악인 가수 여행스케치와 서가인, 소유정, 김정은 등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2002년 2월22일 설립, 뉴저지주 정부에 비영리단체 등록 후 UN산하 NGO단체인 10개 나라에서 고아들을 약 200여명을 돌보고 있다. 한국에서는 약 20여명의 고아들에게 매월 50달러씩 지원하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을 미국에 초청, 지도자 교육을 시키는 미주지도자대회를 22회나 진행했다.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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