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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1만파운드 분량 터키 전달

2019-11-13 (수) 07:38:0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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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저지 잉글우드 세인트폴 교회서

▶ 22일 뉴욕일원 단체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1만파운드 분량 터키 전달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불우 이웃을 돕는 한인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시작됐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12일 뉴저지 잉글우드의 세인트폴 교회에서 ‘사랑의 터키 전달식’을 갖고 1만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배부했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달부터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며 기금을 모아왔다.


전상복 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이 3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한인들의 따뜻한 정성이 차곡차곡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쌀과 터키를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센터포푸드액션·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잉글우드소방서 등 뉴저지 일원의 20여 수혜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뉴저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수천 명에게 터키를 나눠주게 된다. 또 재단은 오는 22일에 맨하탄 시티하베스트와 퀸즈 플러싱 등을 찾아 뉴욕 일원 단체들에게도 1만 2000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올해 안으로 쌀 1,000포대를 한인·타민족 불우이웃에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전 회장은 “불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많은 한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해 너무나 감사하다”며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자 이웃사랑 실천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원 문의 201-592-687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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