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BA 주최·대한불교 미동부 특별교구 후원
▶ 뉴욕 일원 텍사스 등 50여명 참석
한인청년 불자 모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원적사>
KABA(Korean American Buddhist Association)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미동부 특별교구 등이 후원한 ‘2019 미주 한인청년 불자 모임’이 지난 9일 뉴욕 맨하탄(135 W 52nd St)에서 열렸다.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조지아, 텍사스 등지에서 참석한 한인청년 불자들과 미동부 각 사찰 스님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모임은 자기소개 등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뉴욕일원에서는 ▲원각사에서 지광스님과 선명스님 ▲불광선원에서 휘광스님과 문종스님, 유경스님, 혜원스님, 대성스님 ▲조계사에서 도암스님과 법성스님 ▲대관음사에서 대륜스님과 고우스님 ▲뉴저지원적사에서 성향스님, 고봉스님 등이 참석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