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PL 선두 리버풀, 맨시티에 3-1 쾌승

2019-11-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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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에 승점 8점차 간격 벌려, 맨시티 4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하는 리버풀이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완파하고 리그 무패행진을 12게임째로 이어갔다.

리버풀은 10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EPL 시즌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를 3-1로 격파하고 파비뉴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의 연속골로 베르나르도 실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맨시티를 완파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시즌 11승1무(승점 34)로 2위 레스터시티와 3위 첼시(이상 승점 26, 골득실차)에 승점 8점차 리드를 잡았다. 맨시티는 승점 25(8승1무3패)은 리그 4위로 밀려났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 시작 6분 만에 파비뉴가 미사일 같은 30야드 중거리슛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13분에는 전광석화같은 역습에서 앤디 로벗슨의 크로스를 살라가 러닝 헤딩슛으로 연결, 추가골을 뽑았다.

그리고 후반 6분에도 조든 헨더슨이 오른쪽 측면을 깊숙이 뚫고 올려준 크로스를 마네가 헤딩으로 연결, 3-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많은 찬스를 놓친 맨시티는 후반 33분 실바가 한 골을 만회,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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