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U-19 여자축구, 북한에 1-3 완패

2019-11-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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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챔피언십 결승행 불발…호주와 3-4위전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에 패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6일 태국 촌부리의 촌부리 스테디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김경영의 멀티골을 앞세운 북한에 1-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전력에서 한 수 앞선 북한에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렸다. 전반 3분만에 김경영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고 잠시 후 9분에도 김경영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북한은 후반 8분에도 박일경이 쐐기골을 터뜨려 후반 14분에 강지우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한국을 3-1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일본과 호주의 준결승전에선 일본이 7-0 압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라 북한과 패권을 다투게 됐고 한국은 호주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은 호주를 이기면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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