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여권, 가장 영향력있는 여권 2위

2019-11-05 (화) 07:47:19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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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없이 188개국 여행 가… 미국은 6위

한국 여권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2위에 올랐다.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시민권·영주권 자문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최근 전 세계 200개국을 대상으로 해당국 여권으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의 수가 많은 차례로 순위를 매긴 ‘2019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 199개국 중 188개국에 달했다. 이는 190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일본과 싱가포르 여권에 이어 핀란드, 독일과 함께 2개국 차이로 2번째로 많은 것이다.

다음으로 덴마크·이탈리아·룩셈부르크(187개국)가 공동 3위, 프랑스·스페인·스웨덴(186개국)이 공동 4위, 오스트리아·네덜란드·포르투갈(185개국)이 공동 5위 등이다. 미국과 영국은 벨기에·캐나다·그리스·노르웨이·스위스·영국(184개국)과 함께 6위에 머물렀다. 북한 여권은 사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39곳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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